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56억원, 901억원으로 추정된다”라며 “리니지1 매출액은 드래곤 보물상자 선반영(300억원)과 리니지M 대기수요(704억원)으로 역상장 하겠지만, 일평균 매출 40~50억원을 유지중인 리니지2레볼루션과 파이널블레이드 선전에 전년대비 매출은 14.4% 증가할 것”이라고 가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게임 출시 지연 우려가 있었던 리니지M의 사전예약 일자가 확정돼 올해 2분기 내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리지니2레볼루션은 중국 내 FGT(Focus Group Test)예정으로 정식 출시는 올해말에서 2018년 초로 예정돼 관련 이슈가 해결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가 설명했다.
아시아투데이 장일환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30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작 지연 우려 해소와 해외 진출 기대감이 재차 확대되고 가 있다며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8.1% 상향 조정했다.
그는 “리니지M 출시 후 일매출 10억원 가정시 올해 매출액에 2190억원 기여가 예상된다”며 “블소 모바일, MXM, 리니지이터널로 이어지는 신작 모멘텀도 충분하다”고 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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