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시상식에서 “통합 시너지와 협업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역량, 외국환 시너지를 융합하여 앞으로 더 많은 혜택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가 소감을 밝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유로머니는 하나은행의 전반적인 자산관리는 물론 △개인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전문서비스 △리서치 역량 및 자산배분 자문 능력 △외국환을 포함한 다국적 고 가 객 대상 금융서비스 △손님 지향형 기술 혁신 등의 항목에서 모두 1위로 선정했다.
사진 왼쪽은 사회자인 영국 배우 겸 코미디언 마커스 브릭스토크(Marcus Brigstocke)./제공=KEB하나은행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KEB하나은행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유로머니(Euromoney)지로부터 PB부문 국가별 최고 가 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Best Private Bank in Korea)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본 상이 제정된 이래 총 14회 중 통산 10회를 석권했다.
유로머니지수상 사진022일 저녁(현지시간) 영국 런던 플레이스터러스홀에서 진행된 ‘Euromoney 2017 Private Banking Survey Award’에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사진 가운데)이 시상자인 조쉬 프리드랜더(Josh Friedlander) 유로머니誌 데이터분석 담당 편집장(사진 오른쪽)으로부터 수여받은 상패를 들고 가 기념촬영을 하고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