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휀스 제조, 제작, 시공, 설치 문의 【032-225-1005】 “재심 청구하겠다” 헌재 결정 전부터 억지ㆍ불복 치닫는 朴측'

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가 가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안다”고 가 덧붙였으나 정확한 상황에 대한 언급은 피했다.


골종양은 뼈나 뼈와 연결된 연골 및 관절에 생기는 병으로, 양성종양과 암으로 분류되는 악성종양 두 가지로 나뉜다.

배우 유아인(31)의 군 입대 지연 이유가 골종양 투병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2015년 12월, 지난해 5월과 12월 등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재검 판정을 받았다.

유아인의 소속사인 UAA 관계자는 15일 “유아인이 병원에서 골종양 진단을 받았다”며 “2015년 신체검사에서 병명을 확인한 이후 계속 추적 관찰 중”이라고 가 밝혔다.

재검 판정을 받을 때마다 “현역 입대를 기피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유아인의 투병은 지난 2013년 영화 ‘깡철이’ 액션신을 찍다가 발생한 오른쪽 어깨 근육 파열 사고 가 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