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재휀스 제조, 제작, 시공, 설치 문의 【032-225-1005】 김도읍 의원, ‘2016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 선정'

키워드 | \r \r \r #최근 정당 지지도 \r \r #재판관 전원 일치 \r \r #헌재 결정에 승복 \r \r #정치 개혁 목소리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결정된 10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는 추미애 대표가 당 소속 탄핵 소추위원들을 박수로 격려하려다 제지 당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대통령 파면이라는 국가 비상사태 속에 소속 당 의원들이 박수치고 축하하는 모습이 드러내는 것을 경계한 것”이라고 가 했다.

준비된 말을 이어갔다.

추 대표는 잠시 침묵을 지키다 결국 격려는 하지 않고, 앞서 민주당 지도부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결정을 비공개로 시청할 때도, 탄핵 결정과 함께 일부 의원들이 환호성을 지르자 이를 제지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일어선 두 의원에게 “그냥 앉으라”고 가 한 차례 더 말했다.

이춘석·박주민 의원이 일어서자 뒷줄에 앉아 있던 5선 중진 박병석 의원 등이 “안돼, 안돼, 하지마”라고 외쳤다.

특히 우리 당을 대표해 탄핵 소추위원으로 활동한 이춘석, 박범계, 박주민 의원은 앞으로 나와서 박수를 받으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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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대표는 의총 모두발언에서 “우리 모두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고 가 이 자리에서 의원님들 얼굴을 보니 광장에서 고 가 생하시던 모습이 떠오른다”며 “압도적인 탄핵 가결과 만장일치 인용 판결에 대해 의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올린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쯤 국회에서 탄핵 이후 상황 등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이에 대해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환호가 아니라 진리를 발견했을 때 나오는 그런 감탄이었다”고 가 해명했었다.

\r\r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왼쪽 두번째) 대표와 박병석(오른쪽 두번째) 의원.\r \r \r\r\r\r\r\r\r\r\r \r \r\r\r\r\r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