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을 접한 박사모 회원들은 비난을 하거나 관심을 가지지 말자는 등 여러 목소리를 내고 가 있다.
문재인이 후보가 되는 것은 무조건 막아야 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한 박사모 회원이 박사모 공식 카페에 "민주당 경선에 모두가 참여하자. 탄핵이 기각되어야 하지만 사전대비도 필요하다.
/박사모 공식 카페 캡처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에 참여할 선거인단 모집을 시작한 가운데, 박사모 회원이 "문재인 후보가 되는 것은 무조건 막자"고 가 말해 눈길을 끌고 가 있다.
15일 더불어민주당은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 일반 선거인단 모집을 시작했다.
박사모 회원들은 "무슨 더불어 경선이 대선이라니 뭐니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면서 왜 우리가 더불어 경선을 흥행시켜줍니까 속지 마세요" "새누리도 아니고 가 ..왠 더불어민주당 경선?" "절대 그런 거 하면 안됩니다" "절대 하면 안됩니다 더불어민주당 흥행시켜줄 일 있는지" " 무늬만 다를뿐 내용은 같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박사모 회원들은 "지금 경선에 신경 쓸때가 아닌것 같아요 탄핵기각" "경선 철저한 무관심이 최고 가 의 대답입니다" "각자 알아서 하게 놔두세요 어짜피 타핵 기각되면 대선은 12월 입니다" "무관심이 최곱니다 지네들이 하던 말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주당 경선에 모두가 참여하자는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