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은 “그냥 깜짝 방문 하려고 했지. 너가 못 알아볼 줄 알았어”라고 가 털어놨다.
허양임은 “고마워. 아까 승재 보고싶었는데. 물론 당신도 보고싶었지”라고 가 애교 섞인 말을 했고 고 가 지용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허양임은 “못 알아봤으면 어떤 서프라이즈를 할려고 했어?”라고 물었고 고지용은 “그냥 내가 온 게 서프라이즈지”라고 당당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들 승재 역시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r\r \r \r \r \r \r \r\r\r\r\r\r연예팀 seoulen@seoul.co.kr이날 그는 허양임이 근무하고 있는 병원 영양사로 변신했다.
\r\r \r \r \r \r \r\r \r \r \r \r \r \r \r \r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내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고 가 지용은 아내 허양임을 위한 서프라이즈 방문을 했다.
앞치마를 두르고 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허양임은 그를 한 번에 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