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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방송된 MBC 드라마 ‘볼수록 애교만점’에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배우 고 가 준희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결혼할 사람은 한국의 회사원이며, 에이미보다 10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SNS 캡처] 에이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함께 ‘악녀일기’에 함께 출연했던 바니(김바니·29)의 근황도 네티즌들이 궁금해하고 가 있다.

  바니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일상을 게재하며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가 있다.

 앞서 한 매체는 에이미와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서 방송을 하던 때부터 사귀던 일반인 남성과 올해 말~새해 초에 결혼할 예정이다”라고 가 보도했다.

종영 이후에는 자신의 쇼핑몰 ‘바니투캐럿’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한편 바니는 2008년‘악녀일기’를 통해 데뷔했다.


 온라인 중앙일보